중소기업진흥공단 강원지역본부와 원주시에서는 지난달 25~29일 원주권역 10개 수출업체로 중국 시안과 칭다오에서 무역상담회을 가진 결과, 이노비즈 회원사인 (주)네오닥터와 (주)낭띠, 한국돌기(주)가 수출성과를 거둬 눈길을 끌고 있다.
지침기를 생산하는 (주)네오닥터(대표이사 김현호)는 제품구매력이 높은 진성바이어 3곳을 발굴했으며, 커피를 생산하는 식품업체인 (주)낭띠(대표이사 김옥기)는 현지에서 컨테이너 1대 물량 수출계약을 체결했다. 의료용물질 생성기 생산기업인 한국돌기(주)(대표이사 김칠영) 역시 현지 바이어들로부터 중국 내 독점 공급과 향후 현지공장 건립을 통해 공동으로 제품으로 생산하자는 제안을 받았다.